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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6/05/26 유우 유키카오리 신간 및 신연재 소식 (4)
  3. 2005/09/23 유우 0의 주향사 2화

요정표본 3(완결) / 0의 주향사 : 유키 카오리

Under 감상의 늪/만화-만화가   Posted @2006/07/21 17:12

그러고보니 한 번도 유키 님 책은 제대로 감상을 남긴 적이 없습니다. 읽는 게 너무 당연해서.
아직 이 사람을 좋아하는 건 정 때문에, 들인 돈 때문에, 라고 말하고 있지만. .. .... ... ..... 사실 근본적인 문제가 있었던 건 아닐까요. 나는.. 이 사람 만화를 좋아하도록 길러진 겁니다...!!!
아니, 진짜로요-_-


요정표본-페어리 큐브- 3(완결)

이자야아아아아아아!!!!!!

진짜 너무 좋습니다. 레이는 비밀에 싸인 캐릭터라는 것과, 외모가 완전히 취향이란 것 때문에 좋아는 했지만. ... 알고보니 대왕찌질. 카이토보다 더 찌질. 엄청난 힘의 소유자인 것처럼 말하면서 혼자선 아무 것도 못 해. 툭하면 나쁜 놈한테 잡혀서 나쁜 놈 시중이나 들어. 너무 찌질해서 입이 다물어지질 않습니다. 그에 비해 이자야는 마음에 안 들면 죽이고, 방해되면 죽이고, 얼마나 산뜻합니까. 진짜 좋다. 쇼타여도 좋다.(웃음)

천금을 3권으로 압축해 놓은 듯한 스토리. 엔딩도 비슷. 하지만 압축해놓으니 전개가 다이렉트해서 좋았습니다. 주인공의 제멋대로도 나름대로 논리가 있어 보였습니다. 셋짱의 소행에 익숙해져 버려서 모두 용서가 되는 건지도 모릅니다.(전 제멋대로인 셋짱도 좋았지만요) 린은 왜 등장했는지 알 수 없음;(미안) 게다가 끝끝내 전 린(鈴)을 스즈라고 읽었습니다. 조건반사lllorz

사이코 노커의 그, 외모는 소년이지만 말투는 변태아저씨 같은 갭도 좋습니다. 사이코 노커는 다시 읽어도 재밌네요. 유키 님의 진짜 매력은 탐미도 근친도 아니고, 넘쳐 흐르는 유혈량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요정표본 1화도 정말 좋았습니다.(1화만...?;) 후기의 언해피버전 요정표본 이야기를 보고 아직 유키 카오리 건재를 느꼈습니다. 언해피도 좋았을 것 같아요. 이건 해피가 어울리긴 했지만. 천금은 정말 언해피였으면 그 설정의 왕 엉성함도 다 이해하고 카인급으로 평가 됐을지도 모릅니다. 이 사람 머리속은 사실 1차적으론 전부 언해피가 아닌가 싶은 것이..;; 그리고 초기설정 러프이미지의 이안은 너무 멋져서. 여기서 그런 바보쇼타가 되다니...어흑. 하긴 같은 얼굴이라도 토카게는 멋지잖아요; 이안은 바보니까 그냥 바보얼굴이 어울립니다.

후반부의 급전개가 좀 신경쓰이긴 하지만 짧아서 좋은 작품이었습니다. 신연재도 기대 중.
>드디어 한국어판도 나왔다니(전 대원이 유키 씨를 버린 줄 알았습니다;) 한국 들어가면 한국어판도 배견해 봐야. ... ... 이번엔 웃긴 번역 같은 거 없습니까? 역시 루드비히의 '축하축하'를 따라잡기는 힘드려나.


0의 주향사

이 이야기는 연재분으로 읽었을 때
1화 : 이렇게라도 분유값을 벌어야 했나-_-
2화 : 어, 재밌잖아 (관련 게시 : 0의 주향사 2화 )
3화 : 뭐 어쩌라고..?
란 감상의 작품이었습니다. 단행본이 나와서 다시 읽어야 된다는 게 무서웠습니다. ...아.. ...재밌었다(←엥??) 그러고보니 야형애인도 연재분 보면서 별 욕을 다 했는데 단행본으로 나와서 다시 읽어보니 재밌었다. .. ..... 하아.
내용은 없습니다. 무뇌하게 봅시다. 주인공들 성격이 너무 극렬해서 오히려 주인공으로서의 자질이 좀 의심가는 구석은 있습니다. 2화의 악역, 쿠레이시 씨는 거기서 끝날 사람이 아닌데 3화엔 코빼기도 보이지 않고, 이 이야기가 뒤가 더 있을 거란 생각도 썩 하고 싶진 않습니다. 1화는 그렇다 치고..(지금보니 1화도 꽤 애증이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3화는.. ... 진짜 향수가 전세계 평화를 지킨다! 란 게 좀..;;
향수로 잃어버린 기억이 되살아나고, 범인이 막 자백하고, 9년째 식물인간이었던 사람이 의식을 되찾고;; ;;; ;; 진짜 뭐 어쩌라고;;;;;
의미불명 만화지만 재밌었다. ... 왜냐.. ... .... ........

0의 주향사 후속편이 나온다면 주인공은 쿠레이시로. .. .. 다음 화엔 부디 그 트레이드마크(←언제부터;)인 안경착용을 권합니다.(써도 안 써도 당신은 멋있지만요) 그나저나 야형애인은 단행본 나온 후 그린 한편은 어떻게 처리할 예정인지. 그 한편이 완결편 분위기라 그 이상 더 나와도 웃기지만 단편 하나로 단행본을 낼 수도 없고, 그냥 새판형으로 그 이야기까지 합쳐서 다시 찍어내야 하는 게 아닌가 싶은 것이....;;;; 뭐, 아무래도 좋은가.


다음 단행본은 루드비히 혁명 2권이 되길 기대하며!
(이번에 나온 단행본들에 루드비히혁명 연재광고하면서 단행본 [루드비히 혁명]①을 광고하는 걸 보며 감격감격.. ①이란 숫자가 붙는 건 좋네요. 이제 5일후면 빌을 볼 수 있습니다~>ㅅ< 그 전에 생활비여 들어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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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21 17:12 2006/07/21 17:12
Posted by 유우

유키카오리 신간 및 신연재 소식

Under 감상의 늪/만화-만화가   Posted @2006/05/26 12:44

7/19
페어리큐브 3(완결) : 하나또유메 코믹스 410엔
0의 주향사 : 하나또유메 코믹스 스페셜 650엔


7/26
별책 하나또유메 9월호 : 루드비히 혁명 연재





0의 주향사는 오늘 나온 별책이 마지막화, 이려나요.(사오긴 했으나 신연재 소식에 넘어가서 정작 만화는 못 보고 있습니다;;) 이렇게 끝나면 쿠레이시는! 쿠레이시의 복수는!! 이라고 안경페치 한마리가 울부짖고 있습니다.
단행본은 야형애인전문점과 비슷한 사양으로 나오는 것 같습니다.(일단 사이즈가;)


별책 하나또유메는 9월호부터 월간으로 바뀝니다.(예전에도 월간이었던 적 있지 않았습니까? 기억이 가물)
그리고, 제가 가장 불만이었던 A5 사이즈가 B5로 바뀐다고 하니 반갑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월간지로 바뀌면서 나름대로 이런저런 특집을 선보일 예정인 듯.

일단 9월호에 유키 카오리의 루드비히 혁명, 칸노 아야의 오토멘, 야마다 난페이의 공색해안이 연재결정.
타카야 나츠키의 4컷만화도 기대되는 군요^^;

단편으로는 오카자키 요히토의 완노미(!! 이거 너무 좋아하는 이야기예요!!), 히다카 반리의 세상에서 가장 싫어! 번외편도 실린다고 합니다.


그 다음호인 10월호는 특별 게스트로 타카오 시게루의 인형연극. ..!!! 저 여기서 한 번 울어도 되겠습니까. ㅠㅠ 인형연극. 인형연극. 인형연극 3권을 내뱉어 주세요(쓰러짐)

하나또유메 본지와 거의 연을 끊어버린 지금, 별책과 친해지게 생겼습니다ㆀ


그건 그렇고 유키 카오리 씨의 신연재가 설마 그 이야기가 될 줄이야. 2권이 나올 거라고 믿고야 싶었지만, 솔직히 포기하고 있었습니다.(네지도 포기하고 있습니다;) 아아..정말 정말 생전에.. 그 사람을 다시 보게 될 줄이야.

빌!!!!!

(*루이왕자가 아님)




하지만 좀 불안합니다. 생각 날 때 한 번 씩 던져 줘서 매력있던 루드비히 혁명을 매달 만나게 된다니. ... .... 매달 어느 동화가 망가지는 지 두려워 해야 한단 말입니까. .. .. 자, 그러니 네지를 연재해 줘. 그래서 루더 스페셜 번외편 을 그려 주세요. 한 권을 몽창 루더 이야기로 해 주세요!(*그런 걸 과연 '네지'라고 해도 되는 지에 대해선 모른 채 합시다)


▶ 기쁨에 넘쳐서.. 실은 이야기하고 싶지 않은데. 예고컷의 루이왕자. 제가 아는 루이왕자 얼굴이 아닌데요. 그 사이 다이어트에 실패하셨나. 머리숱이 없어지셨나. .. ... ...... ... 괜히 전화에 파마해서 머리 빠진 거 아닙니까.(...)

예고 컷은 이 곳에서 확인.


▶ 루드비히 혁명 연재로 알게 된 사실이 하나 더 있습니다. 드디어 본지에서 쫓겨나셨네♪ 제가 언젠가 그렇게 될 줄 알았습니다.-.-
요즘 본지가 지향하는 분위기가 저와 상당히 안 맞기 때문에, 별책으로 오신 게 차라리 반갑습니다. 한 때 본지의 모든 연재작을 사랑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말이예요.(씁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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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26 12:44 2006/05/26 12:44
Posted by 유우

0의 주향사 2화

Under 감상의 늪/만화-만화가   Posted @2005/09/23 22:23

이번에 확실히 제로의 주향사를 계속 하고 싶다고 의사표명을 하셨습니다. 하시는 건 좋은데 개인적으로 그 전에 벌려두셨던 것들도 수습해 주시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구하기도 힘들고 좋은 평 보기는 더 힘들었던 제로의 주향사 1회.
놀라운 것은, 2회는 재밌었습니다. 읽으면서 저는 제 자신의 취향을 의심하고 말았습니다. 작가 때문에 모든 것을 다 용서하고 만 것인가, 회의에 빠져있었습니다. 하지만 확실한 건 1회의 바보 커플 이야기보다야 훨씬 스토리가 있었다는 것.(..)

이후 고정출연 예정의 악역도 등장했습니다. 아나이스도 여자주인공으로서의 자리를 굳힌 듯 합니다.

내용을 모르시는 분을 위해 잠시 소개하자면.
주인공 카나데는 향수를 만드는 조향사입니다. 천재적인 후각으로 보통 인간은 감지 할 수 없는 향기들의 성분을 분석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나이스는 그런 카나데의 사촌. 사촌이라고 하지만 숙모의 남편이 데려온 아이로 피는 섞이지 않은 프랑스인, 금발의 화려한 미소녀지만 합기도 유단자ㆀ
어떤 사건에 휘말린 카나데가 자신의 능력으로 해결한다, 라는 것이 기본적인 이야기의 골격입니다.

이후 카나데의 숙적으로 새로 등장한 것은 쿠레이시. 프랑스의 향수전문학교에 유학시절의 절친한 친구로, 서로 수석을 다투던 라이벌이었던 두 사람은 어떤 사건을 계기로 회복될 수 없는 골을 만들고 만 것입니다.
카나데를 향한 쿠레이시의 복수심의 행방이 기대됩니다.

정말 기대됩니다.

왜냐하면 쿠레이시는.




한편 연재 중인 페어리 큐브도 궤도에 들어선 듯 조금씩 유키 씨 만화다워 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또 한달간 연재를 쉬신다고 하십니다. 페이지도 여전히 적은데 이렇게 자주 쉬어서야. 권수도 천금 만만치 않을 예상이 드는데 말이죠. 1년 5개월 된 아이에겐 여전히 껌뻑 죽는 듯 하고, 남편분과도 화목하게 지내시는 모양입니다. 행복하시다면, 예 그걸로 됐어요. 그치만 팬들도 조금은 행복하게 해 주십시오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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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유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