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이스터에그라고 쓰고, 책임편집의 농간이라 읽습니다.
책임편집 권력(!)을 이럴 때 아니면 어디에 쓰겠습니까, 우후훗.
이니시에이션 러브 B면에서 스즈키의 애칭.
원래는 '스 상'인데 한국어로 옮기니 어감이 너무 안 좋아서 고민하던 중
(읽은 분은 아시겠지만 '스 상'이 나중에 말장난으로 사용되기 때문에 함부로 바꿀 수가 없었는데)
'스즈'라고 정했습니다. '스즈'라면 말장난도 무사 통과였거든요.
스즈입니다. 네, 스즈요.
훗훗훗. 스즈무라의 스즈에서 따 왔습니다. 스즈를 생각하며 이니러브 작업을... 콜록.
이니러브의 스즈는 정말 XX인데, 아무리 애정이 식었다지만 나는 너무 매정한 것 같아. 라고 3초간 자책을 하기도 했습니다ㆀ 스즈와 팬들에게는 죄송해요ㆀ
마성의 아이 역자 프로필에 '무언가를 열성적으로 좋아하는 나머지 언제나 잿더미 상태다'
.. ... 네, 실은 이 블로그 [잿더미 구역]의 홍보 문구로 집어 넣은 겁니다ㆀ(홍보라고 하지만 아는 사람만 보고 웃어 줄;;)
"…… 모울."
"왜?"
"좋아해."
"…… 웃기지 마."
유키가 웃는다.
밀물의 파도 소리가 귓가에 들렸다. -<영원의 아이>下 p.82 / 덴도 아라타 / 겐토샤
모울 이 쪼다야.(극상의 애정 발언)
★ 영원의 아이
소재에 간만에 타격 좀 받았습니다.(엄마 모에+근친)
하지만 중단 상태. 왜 중단 사태냐면 요즘 책 읽기 싫으니까. 츤츤.-.-
약간 남성향이라(대체 어디가, 라고 물으면 설명하기 곤란함) 몰입에 방해가 될 때도 있는데. 아. 저 대사로 난 모두 구원받은 기분이O<-< 할 말은 정말 이것밖에 없다. 모울 이 쪼다야.
>실은 "웃기지 마"라는 건 내 마음 속 말이었고, 실제 대사는 "거짓말 하지 마"예요.
★ 이니시에이션 러브
아래 찡찡거린 건 이제 잊으셔도 됩니다. 현재 재교 중.
초교 때는 다른 것보다 원본 대조 작업 때문에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흐믈거렸습니다만, 지금은 조금 편해져서 정말 제맘대로 하고 있습니다.(아, 이건 좀 아닌 것 같은데..) 근데 정말.. 아무리 처음이라도 초교는 너무 엉망진창이다. 어째 내가 낸 오타때문에 더 보기 힘들어진lllorz 민폐 유양이라고 불러 주시..(쿨럭)
찡찡거린 건 재교를 막 시작할 무렵이라 스트레스 맥스인 상태였습니다.
남자 주인공이 1인칭인 소설이고, 약간의 에롱도 나오다 보니 원고 들어오기 전에 원서로 읽었을 땐 이 밑도 끝도 없는 남성향의 느낌이 걸렸는데, 내용을 곱씹고 읽으니. 정말. 야, 이 병X아 바보 천치 같은 놈T_T ←이런 식의 동정을 하게 되었습니다.(한결 입이 거칠어진 유양) 실제로 이 소설의 주 독자층은 20대 여성이랍니다. 호호호. 역시 여자가 에롱에 강한 거다-_-
여자 주인공이 완전 마음에 듭니다. 누님이라고 부르고 싶어요. 찔찔찔.
★ 비밀
두 번째 예고 듣고 사망자 한 명.
시..시호 오...빠..... 털썩. 연기력 떨어졌단 거 취소할 게요. 엉엉엉.
★ 충사 OST
도통 독서에 집중을 할 수 없어서 꺼낸 비장의 무기. 이보다 독서에 좋은 음악은 앞으로도 찾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단, 근래 시험 결과 오노 주상 책을 읽으면서 들으면 호러도가 10배 상승하니 주의합시다.
>다음 달에 나올 10권을 다이렉트로 주문하느냐 꾹 참고 교보에서 주문하느냐 그것이 문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