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크리스마스는 크리스마스라 올해도 집에서 혼자 집을 보고 있... ....(각혈)
★
제이드 보이스 2009 신년 이벤트 1,2부 다 가게 되었습니다. 두 분의 토모카즈 님의 보우하사 P석 강림.
입금 완료. 따로 따로 9만원 씩이랄 땐 별 느낌이 없었는데 두 자리를 입금하고 나니 왜 허리가 휘청이는 걸까요o<-<
★★
크리스마스 새벽을 <폭풍우 치는 밤에>로 맞이했습니다.
솔직히 애니메이션이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지루해서 45%는 보고 55%는 졸았던 트라우마 때문에 드라마CD는 안 듣고 있었거든요. 아, 그런데 진짜 이시다 아키라 상은 너무 염소 같았음T_T 어떻게 인간의 목소리로 이렇게 염소 같단 말입니까?(칭찬입니다!)
히라타 상의 천연덕스러움 늑대는 말할 것도 없구요!
근데 애니에선 해피 엔딩이었죠? 자다 꿈을 꾼건지 모르겠지만, 애니 엔딩은 다 같이 아하하- 한 느낌이어서 끝까지 벙쪄있었는데.. ... 아, 그렇군요, 원래는 이런 내용이었군요T_T
설마설마 하는데 나레이션으로 '나키가라' 운운 나오는 건 좀. 그렇게 꿈과 희망을 앗아가도 되는 건가.
이 이야기의 교훈은 "친구 잘못 사귀면 안 된다"...?(..)
여하튼 히라타 상 만만세의 기분으로, 역시 받아만 두고 방치했던 <망량의 상자>를 조금 보았습니다.
같은 목소리인데 이 인격의 차이는 뭐야?! 방금 전까지 귀여운 소릴 하던 상냥한 늑대 오빠는 어디로 가고 미운 말만 하는 장광설 아저씨가T_T 엥엥엥.(그래도 좋기야 하지만;) 근데 전 그보다 신경 쓰이는 게 있는데요.
유즈키 요코(망량의 상자)의 목소리가 요코 님(십이국기)!? 한자도 같아요, 훗.. 요코 님이 그리워지는 크리스마스입니다. <히쇼의 새>라도 다시 읽을까 봐요. 요코 님, 요코 님, 요코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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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아침에 선물 도착~ 전 크리스마스 선물은 제 돈으로 직접 사고 있습니다ㆀ
자기 선물로 100달러나 쓰는 나는 제정신이냐. 환율 따위, 환율 따위 조금 무섭다!T_T(지난 달에 bk1에서 책 5권 샀는데 11만원 나왔다능. 이번엔 20만원 안으로 나오면 성공한 거라고 생각하겠음ㆀ)
왼쪽 사진/좌측 하단 : Voice Calender -Story of 365 days- chapter.SPADE
양세기에 이어 정말 일본은 아이디어 하나는 끝내 주네요. 네 종류의 카드 당 세 명의 성우가 3개월 분량의 달력을 코멘트와 함께 읊어 주는 CD. 대본 쓴 사람에겐 박카스라도 보내고 싶은 심정.
각오는 했지만 제대로 쓸데없는 CD입니다o<-< 스기타 군은 이상한 캐릭터로 정착을 한 건가(웃음)
10월 12일 두유의 날(;;) 나카이 상의 멘트를 듣고 나도 이제 두유를 마셔 볼까 진심으로 고민했습니다 -.-;; 아저씨가 먹으라면 먹겠어요, 훗훗.
9월~12월 달력이라 연말 분위기에 그럴싸합니다. 히힛.
왼쪽 사진/상단 : 사랑하는 마음에 검은 날개
드디어 나왔습니다. 히라카와 상 도M CD.(웃음) 사실 이번엔 노지마 형님이 나오지 않아서 살 의욕이 좀 꺾이긴 했지만, 어쨌든 샀습니다. 히라카와 상 도M 연기 역시 좋았고요.(웃음) 역시 저는 <It's my chocolate>이 좋았습니다. 성우진으로만 보면 <Fool 4 You>가 좋지만, 이건 내용에 제가 좀 꺼리는 소재가 포함되어 있어서. 하지만 스기타 군의 바보 연기는 좋았..정말 스기타 군, 이런 캐릭터로 굳은 거야T_T?
초회특전으로 붙은 프리토크 CD가 어째 아저씨 텐션이라 놀랐습니다. 작렬하는 시모네타. 스기타 군 요즘 하는 바보짓은 샀던 에로 잡지 또 사기;; 중복해서 산 에로 잡지는 친구네 집에 가서 몰래 책장에 꽂아 놓고 온다고..;;; ;;; ;;;;;;;; 정말 그런 캐릭터인 거니? 흑.
왼족 사진/우측 하단 : 게공선
"사와키, 이게 나라인가. 나라는 누구를 위해 있는 거지?"
"부자를 위해 있는 모양이군."
왔닷. 명작 시리즈(;) 한국엔 그다지 알려져 있지 않지만 일본 근대 프롤레타리아 문학의 큰축중 하나인 유명한 작품입니다.(올 여름에 한국어판도 나왔으니, 내용이 궁금하신 분은 일독을! 실은 저도 아직 카트에만 담겨 있습니다만^^; 일본웹을 뒤지시면 원본은 그냥 보실 수 있습니다.) 전전 일본 근대 소설은 흥미가 있기도 했고, 낭독 CD가 아니라 드라마 형식이라 듣기에 편했습니다. 저 음산한 자켓은 야마시타 토모코 누님 작. 멋져요//
나카이 상 출현은 그다지 많진 않았지만 앞뒤 나레이션을 맡으셨습니다. 처음에 '워킹푸어 시대~'로 시작해서 물 한번 뿜었지만^^;; 시대의 비극을 다룬 이야기는 역시 좋습니다. 마지막의 마지막에 지옥이란 걸 알지만 또 다시 배를 탈 수밖에 없는 그들이 인상적입니다.
과연 크리스마스에 들을 만한 이야기인지는. 훗.










자신에게 주는 크리스마스 선물은 거할수록 좋죠. 아, 혼자서 집에서 보내셨다면 고다 주간 맞이-.- 번개나 해볼걸 그랬나요? 공물도 드릴겸..... 아니, 근데 이 좋은 성탄절을 그렇게 마이너하게 보내는 것도 약간(웃음)
늦었지만 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 그리고 지름신이 보우하사 우리나라만세;
크리스마스는 어차피 즐기는 사람 마음 아니겠어요?!(억지) 뜬금없이 정욕에 가득한 가노를 떠올리며 희희낙락중입니다. 자가발전은 이제 싫었건만o<-<
저는 아직도 테리가키의 고다에게 물려 질질 끌려가고 있습니다. 어흐으으윽.
<레이디 조커>는 더 읽기 힘들지만(엉?!) 확실한 수확이 있으니 눈 딱 감고 밀어 붙이세요. 고생 끝에 무간지옥이.. 훗...T_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