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SHA 퍼니버니님 글을 읽다가 문득 보고 싶어져서 보고 있는 중입니다.
받는 속도가 느려서 아직 4화.
원작도 보지 않았고, 좀 오래 된 드라마이기도 해서 어떨까 싶었는데. 멋집니다.
솔직히 말해서, 이토군이 잘 생겼다(멋지다)고 생각한 거 처음입니다;; 아, 멋진 배우였군요.ㅜㅠ
아니, 저도 귀엽게는 보고 있었는데. 그 뭐랄까 좀, 첫인상이(영화 음양사) 고릴라같이 생겼어, 라거나 뭐하다 삭았나 싶기도 했..던...지.....라...(죄송해요 돌 던지세요) 음양사에선 세이메이(노무라 만사이)에 심취해 있느라 미쳐 챙길 수가 없었던 우리 히로마사.(그치만 그 어딘가 둔~해 보이는 게 너무 히로마사 이미지 그대로였던 히로마사!)
작년에 영화관에서 본 [이 가슴 가득한 사랑을]이 잠자다 치킨 뜯어 먹는 것 같은 영화여서,
뭐..역시 귀엽긴 했지만. 어리버리한 게 귀엽긴 했지만.
엄청나게 영화 찍고, 인기도 상당히 있는 것 같아서, 왤까? 미남은 아닌데? 라고 의문에 품고 있었습니다.
배우는 외모가 아니라 연기. 외모는 보다보면 익숙(친숙)해지지만, 연기 못 하는 건 보면 볼 수록 뒤집어 엎고 넌 화보나 찍어!라고 말하고 싶어지기 마련이지요.
아니, 그리고 이 야차에 출연하는 이토군은 외모도 꽤 핸섬합니다. 이전에 생각하던 얼굴윤곽과 전혀 다른 느낌. 역의 이미지 때문인지 정말 얄상해 보이는 것이. 퍼니버니 님의 [선이 가는 모습이 가능했구나]라는 말이 팍팍 와닿는 것이. 노무라 만사이가 여왕님이면 이토 히데아키는 공주님? 그런 느낌. ...(부녀의 시각)
1인 2역 좋습니다. 1인 2역이라고 하면 쓸데 없이 한국의 [부활]이 생각나는 것이;(엄태웅 씨 좋아요>_<♥) 분명히 같은 배우인데 전혀 다른 인물로 보이는 게 멋집니다.
세이는 딱 마음에 들었는데(등장 씬에 문제가 있었지만;), 린은 첫눈에 '이 녀석 어둠의 오라가 느껴져!' 란 느낌이 들어서 약간 거부반응. 진실은 여하튼 뒤를 보면 파헤쳐지겠지요. 이제 4화인 걸요. 야차라는 제목의 의미도 궁금하네요.(역시 보다보면 아, 하고 떠오르리라..생각합니다)
아베상의 진지한 연기도 좋습니다.
근데 여자배우들이 좀 연기가. .. 음..좀... ......;(엄마는 괜찮은 것 같은데-아직 별로 안 나왔지만;)
여하튼 빨리 좀 받아져라! 너무 느리네요. 노트북은 수명의 끝이 보이고 있고. 드라마를 핑계로 시험은 버렸다!
원작도 보고 싶어졌습니다.(이 작가 분 만화는 아직 하나도 읽지 않았는데. 어쩐지 유명한데, 유명해서 손대기 힘든 작가 부류) 근데 역시 원작 손대면 늪일 것 같아서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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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8/04 유우 YASHA (4)
YASHA
Under 감상의 늪/영상과 공연과 소리 Posted @2006/08/04 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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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군 대수사선에도 나왔었구나. 은근히 여기저기 나왔는데 못 챙겨 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