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이라고 쓰고 고다 생일이라고 읽음

Under 일상의 재/일 년의 363일   Posted @2010/04/01 01:04

고다 유이치로 형사의 생일입니다!!

어쩜 생일도 자기 같아.(웃음)


마침 오늘 <레이디 조커>가 배송올 것 같아요>_< 뭐지, 이 운명 같은 타이밍? 두근두근.(그저 발매일이 겹쳤을 뿐;)
다카무라 여사가 본인 입으로 '이번에도 꽤 고쳤다' 하시니, 두려움이 80%요, 기대가 15%.(5% 증발)
그래도, 그래도 좋은 건 좋으니까 어쩔 수가 없네요. 흑.

다음 주부터 <선데이 마이니치>에서 고다 형사가 나오는 <신 냉혈> 연재가 시작됩니다.
인터넷에서 만난 2인조의 범죄를 다룬 이야기라네요.
무사히 정기구독 신청을 하였으니, 잡지가 오면(한 달에 한 번씩 받기로 해서 5월에 받을 수도 있사와요) 간략하게나마 보고하겠습니다.


새연재에 앞서 마이니치 신문 '시대를 달린다' 코너에서 9회에 걸쳐 다카무라 여사 인터뷰를 정리한 기사가 실렸습니다. 인터넷으로도 확인할 수 있으니, 궁금하신 분은

http://mainichi.jp/select/opinion/kakeru/news/20100315ddm004070009000c.html

이쪽에서 읽어주세요. 물론 일어입니다.
(게으른 제가 퍼뜩 정신을 차리고 번역을 하도록 협박해주셔도 됩니다. 후후. 언제 정신을 차릴지는 알 수 없지만;)


읽고 나니 조금은 여사의 소설 분위기가 이해가 가기도 합니다.
그녀가 추구하려는 것도.
그리고 그것에 나는 절대로 다다르지 못하리란 것도.

아마 그녀의 눈에 한심해 보이는 그 '세대'에 저 역시 포함되겠죠.
저는 도무지 공부하는 걸 좋아하지 않고, 툭하면 인터넷을 맹신하고 마는 그런 사람입니다.

그래도, 나가떨어지더라도, 평생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다카무라 가오루라는 비뚤어진 이 작가가 좋은 것 역시 어쩔 수가 없네요. 후후.


아니, 뭐, 사담만 길어졌네요.

요는.


고다 유이치로 씨, 한 살 더 먹었는데 올해는 가노 형아랑 동거라도 시작하는 거 어때?(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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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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