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를 하면서 블로그나 홈페이지에 올릴 잡담도 그쪽에 해소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아무래도 좋은 잡담들.
2월 말에는 이런저런 일로 또 두문불출하다가 3월이 되어서 다시 외출을 시작했습니다.
한 때는 사람과 만나는 게 고통스러웠던 적도 있지만, 지금은 사람이랑 만나는 게 꽤 즐거워요.
여전히 저란 녀석은 직접 만나면 재미없는 인간이기는 하지만-ㅅ-ㆀ 만나주는 사람들께 무한 감사를.
그리고 여전히 얻어먹는 빈도가 무척 높습니다. 제가 가난해 보이는 모양이군요=.=
하지만 어째 회사 열심히 다닐 때보다 반백수 반프리랜서인 지금이 더 여유가 있어서 그게 무척 슬픕니다….
☆생일
집에서는 원래 음력 생일을 챙겼는데, 사람들에게 말하기 귀찮고 이런저런 이유로 어느새 양력과 음력 생일을 다 챙기고 있습니다(캬하핫). 올해는 8/24(양), 8/25(음). 언니 음력 생일은 8/26. 무박 3일 파티라도 열까 봐요.
★시귀 애니
개인적으로 세이시로도 참 좋아하는 캐릭터인데, 성우가 각트라고 해서 약간 떨었습니다.
나름 어울릴지도? 어울리면 어울리는 대로 어쩐지 무섭고.
메인 캐스팅이 조금씩 발표되고 있는데 토시오 역의 오오카와 토오루 상 외에는 잘 모르겠습니다.
배우들이 포함되어 있는 것 같고요. 여하튼 오오카와 상 덕에 매우 흐뭇함.
보믹과는 성우진이 달라지는 모양입니다.
★시귀 만화
한국어판을 살짝 들춰 봤는데 토시오는 '도시오'라서 갸웃. 다른 캐릭터는 외래어 표기법 무시하고 그냥 본 발음대로 간 것 같은데. '도시오'가 맞는데 내가 '토시오'로 잘못 알고 있나 확인해봤습니다. '토시오'가 맞는 것 같습니다. 으음.
여하튼 진차 완전 고생하셨을 듯ㅜㅠ 세이신의 에세이까지 빽빽하게 다 옮겨 놓은 걸 보고 경악했습니다.
아직 제대로 읽어보지는 못했고요, 천천히 읽어보렵니다.
☆여행
3/13~15 제주도 여행갑니다. 아직 구체적 계획도 짜놓지 않고;; 구체적으로 짜지는 않았지만, 이야기가 오간 건 올레길을 걷고 내친김에 한라산 근처를 서성이자는 것이라 나름 등산복장을 갖추고 가려고 했으나 귀찮아서 그냥 등산화와 바지만 새로 장만하고 나머지는 대충 집에서 입던 대로 입고 가려고요. 근데 아직 바지도 안 사고 있는 나;; 이번 주말에는 좀 봐야겠습니다;;
☆마감
지난주에 끝나야 했지만, 출판사 사정과 어쩌고저쩌고가 겹쳐서 열흘 쯤 놀다가(..) 다시 작업 시작했습니다. 다음 주 여행을 위해 어떻게든 이번 주 주말에 마무리 짓고 싶은 소망이. 교정 보면 늦어질 확률이 78%. 흑흑.
☆새로운 일
이것저것 도모중입니다. 좋은 이야기도 오갔고요!! 끝까지 잘 풀리면 좋을 텐데.
김칫국 마시다 사레들릴까 노심초사하는 자신을 좀 더 포지티브한 인간으로 만들고 싶어요ㆀ(포지티브 M 지향이 아니었던가!!)
기분 전환도 할 겸 한겨례 문화센터에서 번역 강좌가 새로 열리던데 들어볼까 해요. 과연….(..)
3월부터는 좀 히키코모리에서 인간으로 탈피를.(콜록콜록)


전..이글루로 옮기면서 닉넴도 바꿨어요.
그냥 본명으로다가.(본명이래봤자 대한민국에 한 만 명 정도 같은 이름)
...전 각트상 웬 애니성우? 이랬다가 시귀라서 급 기대 중입니다.
솔직..애니 작화는 마음에 들지 않는데(...만화는 안봐서 모르겠다)
보긴 봐야할 것 같아서 원작을 보려고 했더니 절판이라
(생각해보니 한참전부터 절판이었음) 중고로 구했네요.
읽어야 되는데...바빠서 책 한장 넘기기가 힘든 나날.
이틀간 놀아보고 싶어요.ㅠ_ㅠ(<-이야기가 이리로 튀냐)
많이 바쁘신 것 같은데 건강 챙기시고;ㅁ; 이틀간 못 노신다니, 휴일근무 하시는 겁니까아아아. 흑흑.
발음이 정말 ㅌ, ㄷ으로 딱 갈리지가 않잖아요..
그래서 타케시.. 다케시.. 뭐 이런 식으로.. 첫 자에 나올 때는 그런답니다.
소설과 만화의 고유명사는 거의 통일하는데... 어떨지...--;
사실 외국어를 한국 발음으로 그대로 옮긴다는 자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