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단샤 십이국기 페이지 ▶ http://shop.kodansha.jp/bc/books/junikokki/
요무요무(신쵸샤) 십이국기 페이지 ▶ http://www.shinchosha.co.jp/yomyom/12kokuki/index.html
이런 미묘할 때가.
지난번처럼 매진되고 난리가 나고 하지는 않은 모양이지만
이번 요무요무도 호평. 아마존 요무요무 12호 서평이 죄다 <낙조의 옥> 서평.(예상한 일이지만)
팬들이 실망하지 않았을까 하는 걱정은 모두 기우였군요. 그냥 주상이 써서 다들 좋다고 하는 것 같기도.
저도 좋았지만요.(웃음)
요무요무에 새로 개설된 페이지의 '금박 두른 십이국 지도' 인상적이네요. 나름 좀 더 세세하고요(웃음)
그나저나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겠네요.
주상은 대체 뭘하고 계신지도 잘 모르겠고요. 요즘 몇 가지 행보에 대해 저는 이해가 가지를 않아요.
원래 그랬던 사람이지만, 자신의 작품에 너무 차가운 사람이에요. 그런 모습까지 다 좋아하기 시작했지만, 한편으로 그게 팬으로서 너무 슬퍼요.
고단샤는 고단샤 나름 출판사의 대표작 중 하나인 <십이국기>를 소중히 여기고 있고,
신초샤는 신초샤 나름 열렬한 반응을 보인 <히쇼의 새>나 <낙조의 옥>을 놓아 줄 것 같지 않고.
독자로서는 신초든 고단샤든 상관 없으니 어쨌거나 하루 빨리 책으로 엮인 이야기가 읽고 싶을 따름이지만, 그래도 이건 아니라는 생각도 들어요.
주상, 십이국기 뒷편 이런 거 됐으니까 단행본으로 3권 정도 되는(당연히 2단) 신작 하나 내주면 안 되나요.
장편이 그립네요. 이제 본격에 대한 미련도 버렸으면 하고요ㅜㅠ(나쁘지는 않지만. 그래도 우물우물) 주상 문체로는 차라리 사회파가 더 낫지 싶어요.


주상 너무 잔인해요..
그후에 뭔가 신작이 나오지 않을까 기대해 봐야죠.
십이국기는 어쨌든 대국이라도 수습해 주시리라 믿고 싶습니다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