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을 끄는 말 / 표지

Under 감상의 늪/소설-소설가   Posted @2009/07/09 17:03

드디어 표지가 떴네요. 오오/

태양을 끄는 말 (상)

태양을 끄는 말 (하)


표지마저 난해한 이 책.(한숨)


<신리어왕>이 2005년에 나왔으니 4년만에 나오는 단행본이네요.
그리고 정말 고다에 굶주려 있던 분들을 위한 신작. 하지만 가노에 대해 굶주려 있다면 갈증만 더 심각하게 만들어 줄 책입니다.(다시 한숨)

고다 유이치로가 밀레니엄의 틈바구니에서 맞닥뜨린 두 가지 사건. 피로 물든 참극과 승려의 죽음(轢死) 저변에는 동기와 사체를 잇는 접점이 존재하지 않는 철저한 불확실성이 가로놓여 있었다. 『하루코 정가』,『신 리어왕』에 이어지는 후쿠자와 일족이 초래한 현대라는 이름의 수수께끼에 고다는 전율한다…….

책 소개입니다. 아, 책 소개만 봐도 가슴이 울렁거려서 잠이 오네요(조건반사)

당연히 다이렉트로 바로 사려고 했는데, 지른 게 너무 많기도 하고 어차피 마감 때라 바로 읽을 수도 없으니
얌전히 교보님에게 주문을 넣을까 합니다ㅜㅠ 흑흑. 가난이 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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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09 17:03 2009/07/09 17:03
Posted by 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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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님의 코멘트, Posted @2009/07/09 20:47 댓글쓰기 수정/삭제
    다카무라 카오루 어떤 순서로 읽는 게 좋아?
    • 유우의 답변, Posted @2009/07/10 10:04 수정/삭제
      어려운 질문인데?! 일단 <마크스의 산>(될 수 있으면 단행본)을 읽어. 그다음은 자연스럽게 <테리가키>(역시 될 수 있으면 단행본;)→<레이디 조커>일 테고.(요렇게 세 개가 고다 시리즈'ㅅ')

      <하루코 정가>랑 <신리어왕>은 제일 나중에 애정이 충만할 때 읽도록 하고;; 나머지는 정말 내키는 대로 읽어도 됨.
      단, 모든 책이 단행본과 문고본의 내용이 다름..-.-;;;;;(....이게 뭐하는 짓임ㅜㅠ) 기존 팬들은 처음 나온 단행본을 더 좋아라하는데, 그렇다고 문고가 재미없는 건 아니고. 문고는 좀 더 다듬어진 느낌? 단행본은 술 취해서 쓴 것 같고=.=;;

      아, <내 손에 권총을>은 <리오우>를 읽은 다음 읽는 게 좋음.
  2. nanase님의 코멘트, Posted @2009/07/15 11:29 댓글쓰기 수정/삭제
    딴 세계에 정신을 팔고 있는 사이 단행본이..! 표지 보고 커헉 했습니다. 난해해요, 난해해요. 이래놓고 가노씨 좀 더 나온 다면 지르겠지요. 흑흑. 저도 울렁거립니다. 흑.
    • 유우의 답변, Posted @2009/07/15 13:01 수정/삭제
      표지가 참..ㅜㅠ 그나마 <하루코 정가>나 <신리어왕> 쪽이 더 알기 쉬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