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을 끄는 말 (상)
태양을 끄는 말 (하)
표지마저 난해한 이 책.(한숨)
<신리어왕>이 2005년에 나왔으니 4년만에 나오는 단행본이네요.
그리고 정말 고다에 굶주려 있던 분들을 위한 신작. 하지만 가노에 대해 굶주려 있다면 갈증만 더 심각하게 만들어 줄 책입니다.(다시 한숨)
고다 유이치로가 밀레니엄의 틈바구니에서 맞닥뜨린 두 가지 사건. 피로 물든 참극과 승려의 죽음(轢死) 저변에는 동기와 사체를 잇는 접점이 존재하지 않는 철저한 불확실성이 가로놓여 있었다. 『하루코 정가』,『신 리어왕』에 이어지는 후쿠자와 일족이 초래한 현대라는 이름의 수수께끼에 고다는 전율한다…….
책 소개입니다. 아, 책 소개만 봐도 가슴이 울렁거려서 잠이 오네요(조건반사)
당연히 다이렉트로 바로 사려고 했는데, 지른 게 너무 많기도 하고 어차피 마감 때라 바로 읽을 수도 없으니
얌전히 교보님에게 주문을 넣을까 합니다ㅜㅠ 흑흑. 가난이 죄다.


<하루코 정가>랑 <신리어왕>은 제일 나중에 애정이 충만할 때 읽도록 하고;; 나머지는 정말 내키는 대로 읽어도 됨.
단, 모든 책이 단행본과 문고본의 내용이 다름..-.-;;;;;(....이게 뭐하는 짓임ㅜㅠ) 기존 팬들은 처음 나온 단행본을 더 좋아라하는데, 그렇다고 문고가 재미없는 건 아니고. 문고는 좀 더 다듬어진 느낌? 단행본은 술 취해서 쓴 것 같고=.=;;
아, <내 손에 권총을>은 <리오우>를 읽은 다음 읽는 게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