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나 저제나 기다렸는데 드디어 오픈했네요.
가격은 Yes24와 비슷한 수준이고(아주 약간 싼 듯) 배송도 비슷한 수준(아주 약간 빠른 듯).
이 약간의 차이가 얼마나 큰파장을 일으킬지는 두고 봐야 겠습니다.
내걸고 있는 7일 배송(Yes는 9일 배송. 교보는 12일이지만 이 날짜 지켜지는 걸 본 적이 없음;)
한 권도 무료 배송이란 말은 꽤 매력적입니다.
(9/4) 오픈 후 두 달. yes24와 알라딘은 서로 협상을 한 건지 배송이나 가격을 맞춘 모양이군요. 아니면 한쪽이 따라했던지. 결과적으로 배송은 좀 빨라졌지만, 가격은 여전하네요. 환율 생각하면 엄청나게 비싸다고 할 수는 없지만 결코 싸다고는 할 수 없는.
물론 최대 관건은 보이즈가 러브한 서적의 취급 가능 여부인데.....-.-
(일단 DB에 등록은 되어 있는데, 이쪽 책은 직접 주문해서 들어오는 걸 보지 않으면 모르니까)
자주 사는 건 아니지만 여하튼 어디서 사야할지 매우 난감한 책들이 종종 있습니다ㅜㅠ
보이즈가 러브하지도 않는데 한국에 들어오려면 진통을 겪는 책도 있고요.
특히 신쇼칸! 왜 교보는 신쇼칸을 그리 싫어하는지요;(몇 번 품절 어택 당하고 알아서 피하고 있음ㅜㅠ 취급 안 할 거면 애초에 상품 등록을 하지 말 것이지..)
카테고리에 잡지도 있는데 이건 새로운 시도네요. 인터넷에서는 거의 잡지는 취급하지 않으니까.
아직 패션지나 연예지만 있는 것 같고요.
문예지나 만화잡지가 등록되면 알라딘을 사랑하겠습니다ㅜㅠ 문예지는 오프에도 왜 이렇게 들어오는 곳이 없는지.(그거야 안 팔리니까 그렇지. 나도 종종 문예지를 사면서 진짜 제정신 박힌 짓은 아니란 생각을 한두 번 한 게 아닌데. 그러고서 또 사니까 학습 능력은 확실히 없는 듯)
어쨌거나 7월에는 천원 할인 쿠폰도 주니, 조만간 이용해 보겠습니다.


소프트한 BL 가져달라고 했는데 딱지주더라구요...(카도카와 문고) 아직까지는 예스만한게 없는 듯...
근대 환율적용한거 보면 피눈물나고...ㅠㅠ
가격면에서는 교보나 영풍을 따라잡을 수 없는 대신 많은 서적을 빠르게 공급하는 것이 예스24만의 장점이었는데, 같은 조건으로 알라딘이 시장에 발을 디뎠으니.. 둘이 경쟁하다 보면 뭔가 콩고물이 있지 않을까요?! 흑.
7일 배송은 맞는듯 싶어요. 미리 구입해놓고 판매하는듯한 느낌도 들고..
마크스의 산과 고스트헌트 문고판이 있길래 덥석 사긴했는데 읽을시간이 없어서 방치할듯싶은 불길한 예깜이 듭니다.;
전 5만원까지는 채울 생각이 없어서;(굳이 5만원어치를 여기에 주문할 필요가..=..=) 북커버는 확실히 탐이 나지만요ㅜㅠ 요즘 정말 바쁘신 것 같아요. 흑흑, 어서 여유가 생기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