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원래 하나에 꽂히면 그 얘기밖에 안 해요. 훗훗=_=
<마성의 아이> 출간 소식 출판사 블로그에 올렸습니다.
이제 오프 더 레코드 아니라능.(지금까지도 별로 아니었음=_=;;)
일본 출판사랑 주상에게 허락이 아직 안떨어져서 아직 가제지만 십이국기풍으로 <경계의 저편 유년의 낙원>을 새제목으로 붙였습니다. 제목은 삼일 밤낮의 고민 끝에 결정되었는데 어떠신지.(제가 지은 건 아니고요..ㆀ 저도 고민은 했는데 워낙 네이밍 센스가 우주 저편이라)
주상에게 차였습니다. 주상이 직접 <마성의 아이>로 내라고 하시니 전 그걸로도 감격하며… 삼일 밤낮의 제목 짓기의 고통도 애정으로 승화하겠습니다ㅜㅠ 근데 주상 살아계셨군요?
소문 많이 퍼뜨려 주시고, 책 나오면 사..사 주세요..o<-<
여하튼, 앞서 나올 예정이었던 <오늘 밤 모든 바에서>가 발매 연기가 되어 두 권이 비슷하게 나올 것 같습니다.
본격적인 교정 작업은 이번 주말부터 시작할 거구요.
표지가 빨리 나와야 할 터인데! 기대기대 두근두근!
그런데 두 권이 같이 나오려면 독자 교정 일정이 미묘해지겠네요.
혹시 못하게 된다면 좀 아쉽.(하게 돼도 도저히 맨정신으로 못 있겠지만)


새 제목과 함께 워스트 표지 디자인의 악몽에서 빨리 벗어났으면 좋겠습니다 ;ㅁ;
표지가 정말 잘 나와야 하는데. 기대 반, 걱정 반. 그보다 원고 상태가 더 걱정_-_?
예약 이벤트 이런거 해봐요!!(...)
마성의 아이를 잃어버리고-대체 누구에게 빌려줬던 걸까- 망연자실했던 나날을 이제 웃으며 추억할 수 있어요.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