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증이고 뭐고 신간

Under 감상의 늪/소설-소설가   Posted @2008/04/01 01:45

신간체크하다가 의문의 작품 하나.

フラジール

응? 이게 뭔 뜬금없는 신간? 4월 말엔 Now Here도 내고 바쁠텐데 뭘 또 내나 했더니.
.. .. 아. ...

... .. ... FRAGILE이었습니다.(フラジール을 우라질로 읽고 싶은 충동에 휩싸인 한 마리)


그 아랜, 장밋빛 인생이 단행본으로 나온다는 소식도 있었는데, 그런 말 따위 하나도 들어오지 않고.
전 위의 작품, 좋아하는 편이긴 했지만, 단행본으로 보고 싶지도 않고 그 뒷얘기도 알고 싶지 않아요.
그래도 살 거지만. 그래도 읽을 거지만. .. ... ........좌절.

여전히 정보에 느리게 살고 있어서, 실은 2월 초엔 이미 퍼져있던 신간소식이었나 보군요. 이미 표지도 다 나왔고. .. ... 진짜 나오는 거니. 내용이 내용이라지만 이 살색 표지는 나에게 또 초등학생의 마음으로 달력으로 책표지를 만들게 할 셈이냐. .. ....(에O토지는 정말 달력으로 쌌음)


>장밋빛 인생 단행본에서 삽화가 바뀌면 안 볼지도lllorz

>역시 콜드시리즈도 다시 나올 모양인데, 사야되나. 역시나 사도 안 읽을 것 같은 예감이 팍팍.. 어쨌거나 COLD LIGHT가 없기 때문에 이건 사긴 해야 하는데. 짝 이상한 시리즈..-.- 싫다....

>Fragile 단행본에 이렇게 거부감을 느끼는 건, 정말 Well에 심하게 데긴 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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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01 01:45 2008/04/01 01:45
Posted by 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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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ragile은 SM이라 정이 안 가던데, 유우언니는 이거 취향 아니었어요? 근데 뒷이야기는 조금 궁금하기도 하고, 미묘한 오토메의 여심..
    • 유우의 답변, Posted @2008/04/02 23:55 수정/삭제
      좋아하는 이야기긴 한데, 나는 뒷내용이 보고 싶지 않다-.-;; 이것 또한 미묘한 여심.
  2. 나...좌절좀 해도 될까?? 어흑
    フ랑 ラ를 반대로 바꿔읽고... 응?? 라후질??? 하면서 고개를 갸웃한 나OTL
    진짜 초바보...ㅠㅠ
    • 유우의 답변, Posted @2008/04/02 23:56 수정/삭제
      같이 좌절합시다. 허허허허....T_T 난 완전히 신작인 줄 알았어; 생각도 못 했어. 진짜 이게 막장인가......
  3. 한때는 나오자마자 날름날름 사대던 코여사님 책이거늘, 이제는 아름다운 것 하권을 포장조차 뜯지 못하고 먼지만 쌓여가는지라 밀려있는 책들 목록을 생각하니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ㅠㅠ 프래즐은 저도 카타카나로 보면 우라질이나 브라질로 보이기도 하던데 저만 그런 건 아니라서 다행(?)이군요^^;
    • 유우의 답변, Posted @2008/05/19 20:06 수정/삭제
      이게 얼마만인가요>_<
      결과물에 만족하긴 했지만 여전히 우라질로 읽고 싶어지는 그 책. 실은 카키오로시 부분만 읽고, 그 후 무한 방치 중입니다. 매달 매달 책이 나오는 건 기쁘지만, 읽는 페이스가 점점 떨어지는 건 확실하네요. 책 퀄리티의 문제도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