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사물에 불타고는 있는데... 어쩐지 이걸 보고 형사물에 애정이 씻기지나 않을까 걱정했을 정도로.. ..... ....... 죄송합니다lllorz
영화는 생각보다 웃긴 부분도 많고, 명민 아저씨의 능청스런 연기도 좋았습니다>_< 음, 엔딩은.. 엔딩은 좀. 대체 뭘 말하고 싶은지 알 수가 없어서 좀.. ... 좀... ... 좀................................(.............) 근데 그 거리에서 총 쏴서 맞긴 한 건가?! 따위의 걱정을 좀.. ..... ........ 그다지 무방비할 것까진 없는 도시의 이야기라고 해두지요.
그래도 누가 다시 보자고 찌르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번 영화는.(솔직히 리턴은 두 번은 보고 싶지 않았...;;)
무대 인사가 이루어진 상암CGV 4관은 정말 아담하기 그지없는 곳이라, 뒤에서 두 번째 줄이었지만 거리는 굉장히 가까웠어요♪ 그래도 어느 정도 거리는 있어서 사진촬영은 포기했지만, 사진으로 남기기보단 눈으로 보고 싶었던 마음이 더 강했습니다.
명민 아저씨는 생각보다 키도 훤칠하고 피부도 매끈하더이다. 사실 무대 인사 보러 간 이유가, 얼굴 한 번 보고 이제 마음을 접겠다는 알 수 없는 결심의 일환이었는데, 한동안은 계속 좋아하렵니다.=//=
아저씨 바로 옆에 서 있던 심지호 군은 정말 얼굴이 조막만! 아저씨 반밖에 안 돼! 게다가 정장에 흰 운동화라는 그 차림에.. .... 오늘도 가방에 고다를 품고 있던1 저는 불탔습니다. 고다다! 눈앞에 고다가 있어!T_T2
어흠. 여하튼 무대 인사에서 본 건 아저씨 얼굴이랑 지호 군의 운동화밖에 없어서, 감상이라고 이런 걸 쓰고 있자니 죄송합니다. 좋은 게 좋은 거잖아요?
그리하여 오늘의 전리품
출연진 사인이 들어간 포스터와 OST. 3명 추첨상품에 당첨! 주연 3명이 한 명씩 지명해서 주는데.. .. 아저씨가! 그 고운 옥음으로 I열 3번을 불렀을 땐 그냥 막 한숨이 나왔습니다T_T 얼굴 가리고 후다닥 뛰어가서 아저씨가 건네 준 포스터랑 OST 받고 고개도 못 들고, 그 와중에도 "저기 악수 한 번만.."을 외치며 섬섬옥수를 덥석 잡았습니다. 조금 서늘한 손이 어찌나 곱던지요T_T 그냥 그 자리에서 한 번 안아볼 걸 그랬..... ....... ....3
↑ 솔직히 이 정신으로, 영화를 제대로 봤을 리 없습니다. 같이 보러 갈 사람 있으면 다시 보러 갑니다ㆀ


축하하오.... 그분의 손은 어떻든-?! 그냥 확 당겨서 안아버리지 그랬숴..//ㅂ//
부럽다귤..!!
축하드려요오오오오. 정말 부럽습니다.;ㅁ;
아니 옥안을 뵌것만 해도 부럽사온데 손까지. 오시는 길에 로또 한번 찍어보시지 그러셨어요.
마지막 총 쏘는 장면에서 맞는 거 보단 '경찰 과잉진압으로 사상자 발생' 이란 뉴스가 담날 뜨겠구나 라고 생각이 계속 떠오르더라구요. 맞았는지 안맞았는지는 뭐....
정말 그렇게 쉽게 총 쏴도 되나요? 상대가 정말 위협적으로 나와야 쏴도 될까 말까일텐데-_- 전 그거 보면서 경찰생활은 끝났구나 싶었습니다; 동반자살이라도 할 줄 알았는데 그렇지도 않군요... ... 음.....
손을 잡다니;; 내가 이제 유양손을 잡으면 간접경험이 되는건가 으흐흐
아, 고다는 우락부락 근육질까지는 아니고 매끈하게 잘 쪼개진 가느다란 근육(배구선수나 수영선수에게 붙는 것 같은 그런 근육;;)의 소유자라고 굳게(멋대로) 믿고 있습니다;ㅇ; 하하, 다카무라 여사가 고신장을 참 밝히시죠^^;
다카무라 여사는 남자는 일단 180이 넘어야 하나봐요ㆀ 그 시절에 일본에서 흔하지 않을텐데ㆀㆀ 장신에 호리호리한 걸 좋아하시는 것 같으니 분명 고다도..북극찐빵 님 말씀대로 매끈하고 가느다란 근육이라 믿..습니다T_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