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디어 나왔습니다아아!!(라고 외치긴 나온지 초큼 되었습니다) 여전히 게임과는 백만광년 거리에 있지만, 꿩 대신 닭이라고 코믹스라도 즐기렵니다. 그나마 하이바라 야쿠 씨가 그리지 않았더라면 무심히 모른 채 살았겠지만.
캐릭터 적인 면을 제하고 스토리만으로도 픽션이 95%이긴 하지만 간만에 전국시대에 불타며 온갖 괴성을 질렀습니다. 픽션 부분이 큰 만큼 더 불탔던 것 같기도.(괴성의 70%는 "얘가 걔야!?"류였음) 게임을 전혀 모른다는 게 만화를 즐기기엔 유익하기도 했습니다. 제가 여기에 대해 아는 건 다테(를 연기한 우리 아저씨♥)가 귀엽다는 것과(콩깍지도 500%), 사나다 유키무라의 "오야카타사마" 작열뿐인걸요ㆀ
아케치의 비중이 작은 건 좀 아쉽습니다. 초반의 광기 어린 애증 좋았는데T_T 대신 그 공백을 타케나카 이쁜이(세크하라 발언)가 메우곤 있습니다. 타케나카의 건담에나 나올 법한 옷도 마음에 듭니다.(인간적인 면에선 취향 밖이지만. 제 안의 타케나카와 아이즈공은 츠츠이 님 뿐♥←웃음)
마에다 케이지에 대해선 무지합니다. 꽤 매력적인 모습으로 나오던데, 웹서핑을 타다가 어쩐지 낚인 기분입니다. 여기서 관심을 둬봤자 내 머릿속은 이미 포화상태라 집어 넣을 수 없어!!
이래저래해도 역시 다테가 너무 귀엽습니다아아. 무장한 모습도 멋지지만 평상시가 더 좋아요. 뭐랄까, 멍멍이 귀를 붙여주고 싶은?(…목숨이 몇 개냐)
코쥬로가 주군인 다테의 뺨을 때리는 장면이 베스트♥ (다테가) 귀여워어어어어어;ㅁ;ㅁ; 요딴 어린애 같은 모습 정말 좋습니다. 멋대로 아저씨 목소리 대입해 망상하고 있는데 역시 실제가 고파요T_T 플스를 사야 한단 말인가lllorz
그치만 절대 내가 플레이하고 싶진 않아요!! 30분 안에 때려칠 자신 있습니다.
여하튼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2권도 어서 나왔으면♥ 코믹 앤솔러지도 사야 하나 고민이에요.(누가 좀 말려주세요)


게임은 저도 구석탱이에 박아뒀는데 후우~ 플레이할 날이 올지 모르겠습니다.
격투겜이 스트레스 풀린다는 분도 있지만 저는 진중한 스토리가 없으니
겜을 잘 못하겠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