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는 전부 신쇼칸 홈페이지입니다. 나온지는 좀 되었는데 이래저래 미루다가, 두달여만의 여유있는 휴일을 맞이해 읽기 시작했습니다. 아직 5권까지 읽었습니다만.(그래서 제목은 감상이 아니라 표지모음이라고..ㆀ)
1,2권 감상은 이쪽
누가 유에리 님만 저런 자세 취하래!?(웃음) 챠오나 페이에게도 애정은 있지만(여자캐릭터는 패스하는 게 유양의 자세; 샤오레이는, 제 취향이랑은 좀 어긋나요) 5~7권 표지에 정말 눈물이 다 납니다. 야마오가 표지가 되는 건 애초에 포기하고 있었지만 샤라나 시루이까지 표지에 나올 줄은 몰랐어요.(유에리 님은 예쁘니까 나올 거라고 생각했..콜록)
특히 샤라가 참 색기있게 나왔네요. 매끈한 팔선이 마음에 듭니다. 옆에 야마오나 시루이가 같이 있었으면 에O도가 상승했을 것 같은데 못내 아쉬워하는 썩은 이 마음.
하지만 그보다 더 나를 설레이게 한 건.
"이제와서 우리들을 쫓는 건 복수, 라는 건가?"
-저속하군. 그런 쓸데없는 생각은 없어. 나는 나의 "린(麟)"을 믿을 뿐이다.-
(중략)
-나는 나의 린을 믿는다. 그 뿐이다. 지금이라면 설령 희생이 생기더라도 그건 의(義)를 위한 것.
그의 의지를 위한 것. 그를 인수(仁獸)라 믿는 한은-
(샤라는 목소리를 잃어, 샤오의 정신에 직접 대화하기 때문에 - - 표시로 넣었습니다)
...! 나의 린(俺の麟)이래!! 이런 십이국기 호O치정 같은 대사를... 보글보글.
머릿속에서 주종이 뒤바뀐 시루이-샤라 망상이 마구 넘쳐 흐릅니다. 게다가 기도 아니고 린이래T_T
부끄러워서 오늘 밤은 못 자요T_T
>사족:달콤한 이틀휴무가 끝나면 7일간 휴무없이 일합니다. 여러분 10월의 그 언젠가 만나요;;(....)


저작권이 어쩌고 해도, 여전히 잡지 나오면 바로 사진 스캔이 쫘좌작 올라오는 세계는 여전히 존재하더군요ㆀ
그나저나 린은 암컷을 지칭하는거 아닌가요?! 뭐죠 유꾼님?(복습 좀 해라!!)
저도 린은 암컷으로 알았는데, 여기선 그냥 기린을 뜻하나 봐요. 그렇게 머리론 생각해도 멋대로 망상은 전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