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t Worry Mama 드라마 CD

Under 감상의 늪/영상과 공연과 소리   Posted @2006/12/02 17:30

CAST
檜山修之(東山裕一) X 山口勝平(今蔵隆) 市来光弘(東山修司) 一城みゆ希(今蔵芳江)




에, 나쁘지 않은데요? 콩깍지인가. 사실 자켓에 들어있는 짤막한 글만으로 이미 충분히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 버려서;; 카이타니 그 바보가(-_-) 후지와라에게 그 짓을 실행한 건 아니겠지..(좀 불안)

듣던 대로 썩둑썩둑 잘려나가서 재밌는 부분도 많이 없어졌네요. 재밌는 부분이 아니더라도 중간과정이 너무 생략되어서 내용이 완전 돌진.
무엇보다. .... 에로가 부족해요!(웃음) 돈워리의 미덕은 히가시야마가 진성 변태라는 사실에 있다고 생각하는데, 너무 정상이었어요.(그리고 그 사실을 히가시야마 자신이 인정하고 있다는 것이 중요)

하지만 히야마 상도 좋았고, 캇페이 상도 귀여웠어요>_< 뚱보 목소리를 내려고 휴지를 물고 녹음하셨다는데 좀 더 물어도 되셨을 듯. 아니 그보단 정말 천을 물고 하시는 편이 편하셨을 텐데ㆀ 고생하셨습니다. 히야마 상은 호ㅁ연기도 언제나 유쾌하게 하셔서 좋습니다. 아, 두 분 다 너무 귀여워요. 파닥파닥파닥.
베스트는 이마쿠라 어머님!! 굉장한 스피드에도 불구하고 발음이 또박또박. 나이스 어머님!!!


2%(+α) 부족한 느낌이 들지 않는 건 아니지만. 루이를 듣고 바로 들으니 참 감동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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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2 17:30 2006/12/02 17:30
Posted by 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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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도 나쁘지 않게 들었어요. 너무 생략되고 건너 뛴 내용은 차라리 2CD로 내지 그랬냐는 아쉬움도 주긴 했지만... 아니, 사실은 짧더라도 뜻밖의 글이 실려 있었다는 게 후한 점수로 작용했는지도 모르죠^^ 그런데, 이거 의외로 많이 안 들으시고 관심도 그리 못 끄는 편인가봐요-_-;; (그,그게 이 씨디 감상글 올리고 며칠을 관찰해도 페이지 뷰어가 다른 BL관련 포스트의 절반도 안되더라는....;;) 성우팬분들이 이거 캐스팅을 그닥 마음에 들어하지 않으시는 건 감지했었지만....
    • 정말 2CD로 내주지. 너무 건너 뛰어서 정말 내용이 무뇌해졌네요. 원래 깊이 생각하면 안 되는 스토리이긴 하지만;; 전 나름 마음에 드는 캐스팅이었는데 별로 안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은 듯.
      그 앵앵거림이 귀엽지 않습니까.....(역시 콩깍지)
  2. 아우 나도 얼른 듣고 싶어~~ 근데 막 시험에 과제 땜에 치여서 당분간은 시디도 못 들을 듯...orz 다음주 주말에나 듣게 될 것 같아... 막상 나왔을 땐 각오(?)를 다지느라 못 듣고, 이제 들으려고 보니까 다른 일이 막...하하핫;;
    • 요즘 많이 바쁜가봐. 어서어서 끝나길! 원래 이럴 때 듣고 보는 게 재밌긴 한데ㆀ(재밌다고 쓰고 현실도피라 읽음)
  3. 저는 히야마상과 야마구치상 커플은... 소아병동 시리즈의 그 변태행각 그림자가 짙어서(웃음)
    뭐.. 캐스팅 자체도 좀 아니라는 생각이 없지 않았다는 것도 부정할 수 없고.
    → 둘러둘러 얘기하려니까 말이 우왕좌왕하는군요;
    • 제가 그 변태커플을 좀 좋아했어요;;;;;;; 1년 전까지만 해도 BL은 무뇌에로해피엔딩 지향이었기 때문에;; 지금은 BL도 스토리를 보는지라 지금 들으면 기겁할 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여하튼 뭐......(먼산)
      여하튼 원작에 대한 애정과 두 분에 대한 애정이 마구 합쳐져서 듣기 전부터 이미 콩깍지가 몇겹이었습니다.
  4. maya님의 코멘트, Posted @2006/12/09 11:44 댓글쓰기 수정/삭제
    워낙 좋아하는 원작이고 워낙 사랑하는 분들이 캐스팅된 거라 엄청 즐겁게 들었습니다. 야마구치상의 연기가 살짝 걱정이었지만, 결과적으로는 스스로도 어떻게 된 거 아냐 할 정도로 꺄아꺄아 하면서 들었어요>_< 내용은 좀 부실했어도 야마구치상 히야마상 캐스팅인데 제가 이 CD에 대해서 논한다는 것 자체가 이미 이성적으로는 불가능한 영역; 의외로 감상글이 별로 없었던 것 같은데 긍정적인 감상글 써주셔서 읽으면서 기뻤습니다^^
    코노하라상 원작은 역시 책일 때가 가장 빛나는구나 싶긴 한데, 그래도 '사요나라...'는 제일 좋아하는 책이라 CD로 한번 들어봤으면 좋겠습니다. 잘 만들어봐야 본전이라는 걸 알면서도 들어보고 싶어하는 이율배반적 팬심;;
    • 마치 제가 쓴 댓글 같습니다T_T 저도 이미 발매 전부터 이 CD를 논할 수 없는 처지였습니다만; 그래도 좋았어요! 내용은 부실해도 귀엽잖아요!(완전히 콩깍지)
      책일 때 가장 빛난다는 것은 확실히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CD로 되면 그냥 흔한 이야기처럼 바뀌는 것 같아요. 그래도 좋아하는 작품이니까 CD로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의미로 제가 듣고 싶은 건 상자시리즈일까요.(혼자 가상 캐스팅으로 망상의 나래) 아이의 눈 같은 것도 재밌을 것 같아요. 사요나라..도 캐스팅 잘 되면 분위기가 정말 멋질 것 같은데. 망상의 망상을 더할 뿐입니다. 밑져도 좋으니 만들어주세요lllor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