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친절하게 권말에 원작 소개도 해 주는 군요. 이런 식이라면 별로 유명하지 않은 이야기라도 OK란 거군요.(편법이란 느낌은 들지만;)
라푼첼편을 마사루 개그로 일관하더니 이번 화도 상당히 개그노선.
하지만 점점 본궤도로 오르는 느낌입니다. 역시 루이왕자는 언해피여야!(앗, 네타?)
그다지 정이 가지 않았던 도로테아도 이번 화를 기점으로 사랑스럽게 보입니다.(진정한 매저의 여왕이셨군요..ㅠㅠ) 머리의 내용물이 전부 가슴으로 간 것 같은 정신나간 개그 캐릭터란 건 익숙해지면 만사 오케이.
여하튼 마지막 반전이 짜릿했습니다. 여름특집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빌의 등장은 여전히 적습니다.
언제나의 일이지만 유키님의 인체비율의 신비(..)는 .... 베츠하나 표지 등장은 좋은데 얼굴과 몸을 다른 사람이 그린 것 같은 이 오묘함은 뭘까요. 왕자님이 앉아 계신 초록색 의자가 가지고 싶습니다.
-오늘의 명언-
도로테아 : 내 눈 앞에서 사랑스런 왕자가 결혼식...!! 질투로 몸도 마음도 찢기는 것 같아..
그게...또...후후후
영원히 그늘의 여자...후후.. 견딜 수 없는 이 비참한 느낌... 기분 좋아... 황홀감이.....
빌 : 됐습니다.


근데...라푼첼편 그러고 끝난 거였구나^^;; 그럼 유리우스 왕자는 에피소드랑 상관없이 액자 바깥으로 계속 나오는 거였구나...(먼 산) 예약은 마쳤는데 이번주엔 한국에도 들어오겠지? 궤도에 오르고 있다니 얼른 보고 싶다>_<
지난번에도 빌의 마지막 대사에 굴렀는데("めでたくない!") 이번에도 한몫 해주다니 기뻐(웃음).
한국에도 어서 입고 되길 바랄게요~ 저도 다다음호부턴 같이 입고를 기다려야하는 몸ㆀ
지난 화는 개그로 일관했는데 이번엔 좀 음울한 구석도 있어서 루드비히 다웠습니다(저에겐) 유리우스 왕자는 여전히 스토킹 중.... 빌은 등장은 매화 다섯 손가락 안에 꼽혀도(;) 결정적인 행동이나 대사를 보여주는 등..역시 왕자의 신부감 0순위입니다.
젊어지는 비약이 하그리브스가에 있는가 봅니다.
잔인한 걸 주로 그리는 작가도 가족이 생기거나 동물을 그리면 작풍이 바뀐다는데 유키 카오리는 아이가 생기고 많이 바뀐 것 같아요. 전에 없던 어린 소년들이 등장하기 시작=.= 음. 미묘합니다;
초기 단편들은 여러 시도를 느낄 수 있죠. 하하핫.
개인적으로 저도 사라와 세츠나를 응원했었고, 그래서 해피엔딩도 좋았지만 원래 엔딩도 보고 싶었어요. 그랬다면 전혀 다른 느낌의 만화로 기억에 남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