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자 안 / 우리 밖 : 코노하라 나리세 (日)

Under 감상의 늪/소설-소설가   Posted @2006/06/12 08:04

「もし二人目をつくる気になったら、教えろよ」
「ど、どうして?」
「死ぬから」
 だ、誰が? と間抜けなことを聞いた。喜多川はチラと横目で堂野を見て『俺』と答えた。
「どうして僕が二人目をつくったら、死ぬなんて言うんだ」
 喜多川はボリッと頭を掻いた。
「死んだら、あんたん家の子供に生まれ変わるかもしれない」


                         <木原音瀬 『檻の外』 p42~43>


이하 감상을 빙자한 거침없는 네타가 다수 섞여 있습니다.

이미 읽으신 분, 어떤 네타도 상관 없는 분만 열어주세요




언제 감상 쓸 지 모르니까.. 라고 했던 건 다 새빨간 거짓말이었습니다. 후후후.
몇번을 책을 덮기를 반복한 끝에 다 읽고 나서, 1시간 반동안 자전거로 동네를 돌고 와서 쓰는 감상이지만요.(이제 지쳐서 슬퍼할 기력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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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12 08:04 2006/06/12 08:04
Posted by 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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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天淚님의 코멘트, Posted @2006/06/12 12:28 댓글쓰기 수정/삭제
    우와;내용이 굉장합니다. 한순간 저도 사야겠다는 생각이 불끈! 교보에 갔더니 한달을 기다리고 합니다=_-;이 사람들이!!!!!!
    왠지 단편적인 글만 봐도 슬퍼집니다.
    그리고 눈물이 가득 고이지만; 차마 내려오지는 못합니다.
    조금은 솔직해진 제가 되고싶지만, 아직은 아닌가봅니다.
    유양;ㅂ; 배송비와 함께 얼마인지 물어봐도 될까요?
    • 기다림은 교보의 미덕이지요(........) 학교서점에서도 구할 수 있기 때문에 책은 10%DC로 1620엔가량. 단지 배송료가 700~900엔 정도 예상됩니다ㆀ(배보다 배꼽이 큰 해외우편...)
      여러가지 의미로 라가와 마리모의 뉴욕뉴욕 같았습니다. BL을 뛰어 넘은 대하서사...까진 아니더라도, 한 인간의 모습을 그대로 묘사하는 게 감동적이었어요;_;
  2. 경고를 무시하고 읽어버렸다가 뽐뿌질당한 사람이 여기에 약 한 명(...) 으흐흑. 최근 코노하라씨 작품은 유쾌한 것들 위주로 읽으면서 낄낄대고 있었는데, 역시 심장에 나쁘긴 해도 이런 느낌의 이야기가 훨씬 좋아요.
    (아~~ N픽에 상자안은 주문불가로 되어있던데orz 또 어디를 뚫어야orz)
    • 원래 읽지 말라고 하면 읽고 싶어지는 법이죠.(노린거냐!?)
      개그도 좋지만, 역시 어두운 게 좋아요(웃음) 코노하라 상 작품은 아무리 개그라도 달달달달하지만도 않은 점이 좋아요.(다른 작품보다야 달달하다고 해도;)
      그런데 N픽은 어째서 주문불가란 말입니까!!? 뭐든 갔다주는 게 그곳의 유일한 장점이거늘;;
  3. landmark님의 코멘트, Posted @2006/06/12 15:10 댓글쓰기 수정/삭제
    우리 밖 저렇단 말이지요ㅠㅠ<-상자 안만 읽은 인간;;;
    으악으악 고뇌하다 결국 떨리는 손으로 네타 보고 주문 완료했습니다 유꾼 님의 펌프질은 정말 너무 유효적절해요OTL
    저 대사 읽고 있으려니 정말 심장에 가시가 박히는 것 같습니다OTL
    • 어서 우리 밖을 읽으시고 같이 내달려주세요♥ 진짜 저 대사는.. 저 말이 협박이 아니라, 순수하게 말하는 것 같아서 더 마음이 아팠습니다.
      케이 같은 개 한마리 기르고 싶어요.(덩치 크고, 무서워보이지만 사람 좋아하고, 가끔 주인도 덮치고...;)